그 당시에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느끼지 못하는 어린이집에 대해 화가 나는군요.
사실 어린이집을 그만두시기 전에 책임에 대해 확실한 사과를 받으셔야 하는데 벌써 그만두신것 같군요.
그리고 아이가 정신이 없어그렇게 된 일이라고 아이에게 책임을 떠맡기는 교육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살인 아이들이 얼마나 자기일을 알아서하고 질서정연하게 선생님을 쫓아다닐 수가 있겠습니까!
아이에게는 일생이 바뀌는 중대한 일임에도 교사가 무책임한 말을 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교육 하는 자로써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행동에 그들에게 책임을 지울 수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특히 어린이 집은 보건복지부 관할로 교육부하고는 별개의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청에서 관할을 하는 것이기는 하나 교육내용의 관리이기 보다는 행정적인 부분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의 민원실에 민원을 제기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유아교육법을 개정하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유치원교육을 하면서 교육청에서 관할 하지 않고 시나 구에서 관할 하는것입니다.
입학금에 관해서는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군요.
입학금의 용도가 원복, 가방등 아이들의 소모품으로 지급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비교육적인 처사들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아이의 전반적인 문제를 전화로 상담을 받습니다.
필요하시면 전화를 주십시요.
전화번호는 708-5898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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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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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린이집의 비도덕적윤리 고발(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