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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12:43:24

현장교사

이런 이유로 교원평가를 염려함

이런 시립초등학교
학부모의 1/10의 돈권력앞에서도 학교와 담임교사는 무력하게 무너집니다.
제반 절차를 보면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파워가 있는 곳입니다.
물론 학교와 아이들을 위한 자발적인 관심의 발로입니다.

교원평가는
학부모에게 자발적인 관심정도가 아니라, 평가권을 넘기는 그야말로 권력 이동을 말합니다.
학부모들이 빼빼로데이 행사를 주관하면서 내반 아이를 두고 떠나도 무력한 담임의 모습 이상이 될것입니다.
비약하자면 일년의 좋은 평가를 위해서 학부모를 상대로 로비도 해야될거라는 농담아닌 농담도 합니다.
역촌지가 될까요?
교육기관의 관리자와 공무원들은 위의 학교처럼 징계도 받는데 학부모인 자연인들은 그런 룰도 없습니다.
내 아이교육도 뒷전으로 밀면서 제 목숨 보전에 최선의 경주를 하려고 하겠지요?
그래서 교원평가는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까봐 염려합니다.
비약이라고 뭐라 하시겠지만 솔직한 현장교사의 심정입니다.

	'지나가는 과객'님의 충고를 듣고	이상재	2007/01/04

조선일보가 어떤 신문인지 알 수 있는 달력을 소개합니다.

조아세

2007/01/03



학부모 모금 자체가 불법	나도학부모(펌)	2007/01/04

교원평가가 구조바꾸는 일 아닌가요?	저도 학부모예요	2007/01/04

교직의 수직구조와 근무평가가 목을 죄는데 게다가 학부모평가까지	초등교사	2007/01/04

[RE][RE]교직의 수직구조와 근무평가가 목을 죄는데 게다가 학부모평가까지	참학회원	2007/01/04

왜 아이들 사랑을 노래하는 많은 현장교사들이 이런 비교육적인 사안에 침묵을 할 수밖에 없는 지 모르십니까?	학부모	2007/01/04

교직의 수직구조와 근무평가가 목을 죄는데 게다가 학부모평가까지	현장	2007/01/04

이런 이유로 교원평가를 해야 하는겁니다.	학부모	2007/01/04

교원평가 앞에 한없이 약해지는 교사분들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학부모2	2007/01/04

이런 이유로 교원평가를 염려함	현장교사	2007/01/04

안타까움	A	200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