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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터)
만물의 기운이 차오르는 봄날입니다.
아직은 추위가 시샘을 하고
글을 쓰는 지금도 바람이 세차지만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겠지요.
혁신학교,새로운학교로 변화의 바람이 일고있는 다른지역에 비해
울산의 학교는 미동도 않고 있는듯 보입니다.
변화의 시작은 언제나 작습니다.
겨우내 마른나뭇가지에 작은 봄순이 올라오는것과 같지요.
그러나 그 작은시작이 마침내 온 나무가지를 화려하게 물들이고,
활짝 만개하지않던가요?
우리들의 작은 몸부림이 울산학교의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을
희망하고 믿습니다.
함께 꼬물꼬물 몸부림치지않으시렵니까?
[행복한아이들,국제경쟁력있는 학교를 위한 학부모의 세계학교여행]
특강에 참여해주십시요~
신청해주세요^^
(아래 포스터)
"후레지아향기와함께온봄날,인문학의 세계로"초대합니다.
4/12(목)10시30분,학부모인문학"철학이필요한시간_강신주 저"
4/12(목)7시 학부모인문학"철학이필요한시간_강신주 저"
4/21(토)11시,청소년인문학"생각한다는것_고병권 저"
월 1회 진행하는 인문학 토론 프로그램입니다.
위 책을 읽고 토론합니다.
진행자는
학부모인문학 오전반은 곽경숙님, 최수미 님,
학부모인문학 오후반은 임명희 님
청소년 인문학은 임명희 님이 진행합니다.
장소는 참교육학부모회 울산지부 공간에서 진행합니다.
남부도서관 옆에 있습니다.
삶을 가꾸는 인문학 함께 해요~
신청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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