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광주지부 초등 예비학부모교실 교육자료(03.2) |
|
| 이름 |
관리자
|
2005-05-25 조회 : 3,180
|
|
- 자료1 : 예비학부모교육자료_2월27일.hwp (36.9 KB) 받음 : 584
광주지부 초등 예비학부모 교실 자료집
* 자세한 내용은 자료집을 다운받아 보세요.
@ 예비학부모교실을 여는 이유
"옆집 아줌마를 조심하세요"라는 말이 있다.
아이가 커감에 따라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나름대로 부모역할을 잘 해 보고자 전문가들의 교육철학이나 교육방법의 강연을 들으러 다니면서 "그래 맞아, 강의하신 선생님 말씀대로 아이를 믿고, 내 소신대로 하면 되는거야, 흔들리지 말아야지!" 다짐하며 집으로 돌아간다.
바로 다음날 옆집만 놀러갔다 오면 전날 다짐들이 그 순간으로 와르르 무너지고 만다. 지금까지 학부모는 수다를 통해 교육을 이야기 해 왔고, 으레 그렇듯 ''그게 문제야'' 하고 모두 공감하면서도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집에 와서는 ''옆집은 뭘 한다는데 나는 이렇게 있으면 되나'' 하고 오히려 두려움을 갖게 된다. 수다를 통해서 들은 학교 얘기는 거의가 부정적이고, 또 실제로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옆집 아줌마를 보니 임원이랍시고 치맛바람이나 일으키고 다니는 모습들을 내 눈과 귀로 똑똑히 보고 들었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그래서 학교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각은 제 3자의 입장에서 아주 비판적이고 관찰자로서 바라보게 된다. 문제의식을 느끼면서도 절대다수의 학부모들이 무기력하게 용납하기 때문에 아직도 학교는 변화가 없는 것이다.
내가 먼저 학교를 바로 알고 올바로 참여할 때만이 학교는 변하고 아이들은 그 학교 안에서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이다.
@ 학부모 교육참여 역사
@ 학부모의 올바른 자리 매김
@ 학교운영위원회란 무엇인가?
@ 당당한 학부모로서 학교에 어떻게 처신을 할 것인가?
@ 앞으로 해야 할 일
|
|
|
회원가입 
l 자료마당 l 문서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