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를 보내는 엄마이구요, 학교가 '학부모'단체가 힘이 없고 활동도 없어 건의해도 먹히질 않아요.
그래서 올해 둘째를 입학시키고는 저라도 나서보려고 힘을 내 보는데요,
학교측에서 귀찮거나, 비용핑계 등으로 협조를 잘 하지 않을때는 그냥 포기해야 되는건가요?
사후 도 생각해서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만...
제안내용을 보시면 그닥 (제 견해로는) 크게힘들거나 꼭 필요한 사안이라서 꼭 제안하고 싶은데,
여태 학교돌아가는 상황이나 학부모들의 나섬이 적은 곳이라 이러한 곳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협조가 이루어지지않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제안-요약분)
1. CCTV관리소홀 및 향후관리문제.
2010년 제 아이의 자전거분실 사건으로 인해 CCTV모니터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CCTV가 몇일 돌아가지않은상황(고장)이였지만 담당자가 모르고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충격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그후 CCTV는 교문위에 여러개가 설치될정도로 나아진 결과를 남겼으나 씁쓸함을 금치 못합니다. 그 해가... 학교내침입해 성폭행사건이 있었던 ‘김수철사건’이 있던해로 기억하며, 그런 사건이 아니더라도 요즘시대에 CCTV는 없어서는 않될 중요한 단서이고 증명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을 미연에 방지코자 지금에 와서라도 CCTV모니터링을 ‘학부모’가 하게 해주심이 좋겠습니다.
2. ‘산교육 실시합시다’
아이들한테는 ‘학용품아껴쓰자‘, ’잃어버린물건 찾고 관리 하자‘
도덕적인 인성을 교육합니다. 그러나 이 학교엔 분실물을 맏겨두거나 관리되는곳이 없습니다. 자리도 별로 차지하지않을것인데, 단체 학부모 협조를 구하여 충분히 할수있는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아이들에게 ‘이론’만이 아닌 ‘교육’도 동반되는 현실이 되어야합니다.
요즘아이들은 고가의 물품들이 많기때문에도 당연히 필요함을 느낍니다.
3. 생기있는 학교로 발전시켜주세요.
작으나마 ‘텃밭’을 일구어 (고학년들은)돌아가며 ‘주말농장’식으로 1년씩 관리할수 있는 기회를 주거나, 혹은 작은 동.식물을 키우거나 ... 작으나마 ‘생기’있는 공간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텃밭일구기는 아이들에게 책임감과 의욕의 장이 될것이며, 관심거리가 게임이나 핸드폰에만 집중되는 요즘, 특히나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큰 힘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 본부사무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4-01 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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