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과 나무의차이는 무엇일까요?
- 풀은 겨울에 뿌리만 살고, 흙에서 잎이 나오죠.
- 나무는 가지에서 잎이나고, 겨울에도 살아있답니다.
꽃은 꼬시다(진화와 번식을 위해)에서 꽃이고,
풀은 모든 것을 풀어버린다 해서 풀입니다.
오동나무는 딸을 상징하고 소나무는 아들을 상징하며.
자귀나무는 바람난 남편이 스스로 돌아오라는 의미에서 자귀나무이고,
자귀나무의 반대의미의 나무가 있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칡나무는 지구방향으로 돌고
등나무는 지구 반대방향으로 돕니다.
갈등이란 단어는 여기서 시작되었답니다.
열심히 듣고, 느끼고, 만져보고 했는데,
하루 지나 이렇게 올리려니 다~~~까먹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 회원만남의 날을 무등산 숲해설로 꽉꽉 채우려 하니
궁금하거나 아쉬운 점은 다음 회원만남의 날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알면 알 수록 자연에게 감사하고 머리숙여집니다.
인간은 자연속에서 아주 작은 모래알 같은 존재이고
개인개인은 잠시 거하다 흙으로 돌아가니
손님답게 조심히 살다가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숲에 들어가기 전 뿌리는 모기약을 뿌리고 있습니다. 치- 치-
오늘의 무등산 숲 해설가인 이해심 선생님이십니다.
늦게 오신 분들을 기다리는 동안 무등산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나무과 풀과 열매들의 설명을 들으며 산책을...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훈이도 왔어요~^^
산수국 꽃입니다. 가의 큰 꽃은 벌과 나비를 유인하기 위한 꽃으로 헛꽃
눈이 없는 애벌래가 되어보세요.
새의 눈 높이고 세상을 바라보고...
개미의 눈 높이고 세상을 보며....
모두 웃어보세요. 역시 남는 것은 사진뿐이여~^^
이 나무와 열매를 아시는 분은 댓글좀 부탁해요.
제 2탄으로 오후에는 상담실장님이 원효사 길을 해설하시고...
시민의 눈으로 정말 원효사와 어울리지 않는 철(?) 동상이.. -.-
원효사에 아무 이름 없이 세워진 부조, 위의 것과 참 대조됩니다.
입가의 잔잔한 미소와 눈섭의 힘이 대치되지만 전체적으로 따스한 원효스님.
원효사의 돌담이 참 아름답습니다.
원효사는 원효사 스님이 산자수려함을 사랑하여 암자를 세워서 원효암에서 시작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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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무등산 숲 해설가인 이해심 선생님이십니다.
늦게 오신 분들을 기다리는 동안 무등산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나무과 풀과 열매들의 설명을 들으며 산책을...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훈이도 왔어요~^^
산수국 꽃입니다. 가의 큰 꽃은 벌과 나비를 유인하기 위한 꽃으로 헛꽃
눈이 없는 애벌래가 되어보세요.
새의 눈 높이고 세상을 바라보고...
개미의 눈 높이고 세상을 보며....
모두 웃어보세요. 역시 남는 것은 사진뿐이여~^^
이 나무와 열매를 아시는 분은 댓글좀 부탁해요.
제 2탄으로 오후에는 상담실장님이 원효사 길을 해설하시고...
시민의 눈으로 정말 원효사와 어울리지 않는 철(?) 동상이.. -.-
원효사에 아무 이름 없이 세워진 부조, 위의 것과 참 대조됩니다.
입가의 잔잔한 미소와 눈섭의 힘이 대치되지만 전체적으로 따스한 원효스님.
원효사의 돌담이 참 아름답습니다.
원효사는 원효사 스님이 산자수려함을 사랑하여 암자를 세워서 원효암에서 시작된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