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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 성리중학교 처벌문제
이름  강소희   2011-05-03  조회 : 1,392   

학부모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일어나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피해남학생이 너무나도 불쌍해요 .. 동영상을 보고 꼭 제 남동생일인것만 같고.. 그래서 며칠동안 잠도 잘 못이루고 가슴이 계속 쿵쾅쿵쾅 뛰고 .. 눈물도 나고 ..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서명운동도하고, 인천교육부에 글도남겼지만 제가 딱히 할 수 있는일이 없어서 더 슬퍼요 .. 집회같은것을 연다고 들은 것 같은데 일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참가하겠습니다..

 최지웅
일방적 마녀사냥식의 의견은 거두시는게 어떨까요.
전후 상황을 파악하는게 먼저아닐까요
여교사의 폭행은 옳지못하지만 그 피해학생에 대한 상황과 처벌도 같이논이 되어야하지요
학생감싸기의 모임인가요 여기는 정당한 요구를 하려면 정당한 의무를 지켜야 하는것이
옳은 지식인, 사회인으로써 가져야 하는 덕목아닌가요.
요즘 아이들은 자기의 요구만이 정당하며 자신의 의무에 대해선 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것도 생각하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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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동감입니다.
교사가 학생에게 지나친 폭력을 행사하는것은 이유불문하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무슨 일이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듯이
폭행에만 촛점을 맞추지말고
한걸음 물러서 원인제공한 학생, 그리고 지니친 폭력을 가한 교사.
이 두가지를 함게 논의하여 처분을 내려도 늦지 않을것 같은데
우리 사회는 원인은 생각치 않고 결과만 따라 쫒아가며
한사람을 완전 매장쪽으로 동조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바라보자구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라서기 보다는
이런식의 교사폭력은 절대 반대인 입장입니다.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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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교사
일방적인 마녀사냥식...폭행에만 촛점..답글을 보니..참 의인들인신것 같아 존경을 표합니다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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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교사
쓰레기 교사들을 퇴출하는데 참교육학부모회는 전력을 다하라
그러지 아니하면 학부모들로 부터 외면당할것이다
기억하라'
쓰레기 교사들로부터 울 아이들을 지켜줘야 합니다'
꽃으로도 아이들을 때리지 마라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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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끓는냄비
참...기가막혀서....최지웅님,학부모님 동영상 다시한번 보실래요.
동물이 아닌 사람이라면 그렇게 말 ~ 못하죠...당신들 말대로 할 일 없는 학부모들이 마녀사냥하는지 동영상 부모님과 다시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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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2
저도 동영상 보았습니다.
부모인 입장에서 기가막히는 차원을 넘어 제 자식이 폭력을 당하고 있었다면
아마 달려가 그 교사를 어찌 했을겁니다.
전 모든 일들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판단하고 싶은지라
교사의 폭력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학생의 입장과 교사의 입장에서 함께 생각 해 보았습니다.
교사의 행동은 백번 천번 잘못된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 교사에 대한 처벌도 당연히 있어야 하구요.
하지만 교사의 폭행에만 치중하기보다는
교사가 폭력을 행사한 원인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에는 원인이 있으면 과정과 결과가 있고
결과가 있다면 분명 원인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쯤은 그 교사 해임된걸로 아는데 그건 당연한 처분이라 생각되고
그 학생도 왜 내가 선생님께 폭행을 당했는가에 대해 생각을 했으면 하는
자식키우는 부모로서의 생각입니다.

저는 이리 생각이 들었습니다.
폭력교사는 학생이 집합시간이 훨씬 지났어도 오질않으니
무슨 사고라도 나지 않았나 걱정을 했을거고
그리고 막상 눈앞에 나타나니 울컥하여 학생에게 심한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학생폭행을 한 교사를 두둔하는게 아닙니다.결코.
한걸음 물러서 냉정하게 직시하자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학부모,학생이 개인의 상담이나 의견을 올리는 곳이라 알고 있습니다.
내 생각과 세상의흐름에 맞지 않는다고 배척하는 인상을 주기 보다는
보다 더 성숙된 생각으로 문제들을 풀어 갔으면 합니다.
감정적인 대처보다는 논리적으로 대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일부 높고 높은 장벽을 치고 특권의식을 누리고자하는 폐단을
허물수 있을거라 사려됩니다.
저는 세상의 사람들의 얼굴이 제각각이듯이 생각도 모두 다르다는 것을 숙지하신다면
어떠한 일이 생겨도 현명하게 풀어갈거라 믿습니다.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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