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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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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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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조회 :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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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여주에 거주하는 학부모 입니다.
인권위, 국가권익위... 많은 기관에 호소를 하여봤지만 어떻게 된것인지
교육청의 권력은 막강 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저 한사람만의 일이 아님니다.
장애아를둔 가정에서는 이와 비슷한일을 많이 격으면서도 장애아를 둔 죄인아닌 죄인처럼 많은것을 참고 인내하며 가슴아파 하면서도 딱히 하소연 할곳도 없다는것입니다.
3년전 초등 4학년때 스카우트 행사를 떠나기전 교내에서 우리아이물을 6학년 형이 허락도없이 마셔 달라고 하자 물병에 침을 뱉어버렸다고 합니다.
우리아이가 화가나서 6학년 형에게 분필통을 던졌는데 엄청나게 많이 맞고 2만원이든 지갑까지 빼았겼습니다.
저는 교내 폭력담당 선생님에게 조사하여 처벌을 요구하였습니다.
며칠후 담당교사는 저와 단둘이 면담 형식으로 두 아이를 조사하였다.....
같이 때렸으니 쌍방이다 (분필통)....
그리고 침을 뱉은것을 본사람이 아무도 없으며 우리아이만의 주장이다
우리아이 먹던 음식물이 들어 갔을것이다.
라며 선생님이 말하면서 본사람이없고 6학년형은 침 안뱉었다고 한다 라며 마무리 해버렸습니다.
저는 최근에야 안 일이지만 위원회구성을 하여야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이 것에대하여 자세히 알려 주십시요.
담당 교사를 처벌 하고 싶습니다.
3년전 일을 왜 지금와서 그러는지 이해하기 힘드시리라 믿습니다만 우리 가족에게는 지난3년이 지옥보다 더 고통스런 시간들이였습니다.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편도배대로 정상적인 숙면과 식사를 할수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모든 발달이 또래에비해 많이 늦었습니다.
더욱 두드러진것은 언어발달부진 이였습니다.
초등2학년때까지 특수반에 있다가 3학년때부터 많이 좋아져 일반반으로 옴겼습니다.
담임선생님의 배려로 큰무리없이 다녔는데 5학년이 시작되자 문제가 발생 하였습니다.
담임의 잦은 꾸지람에 매일 울고 왔습니다.
자연스레 친구들도 더욱 무시와 놀림이 많아지고 나중에는 맞고 다니는일이 잦아져갔습니다.
아이는 무척 힘들어 하고 얼굴엔 웃음기가 사라지고 이유없이 울기 시작했습니다.
말수가 적어지고 그림그리기에 집착하고 손을 떨기 도 하였습니다.
담임선생님께 아이의 상태를 알리고 배려를 요구 하였으나 선생님은 선생님의 권위에 도전으로 받아드렸는지 불쾌하게 여기였습니다.
5학년담임의 행동.
1. 우리아이가 수업중 소리를 지른다.
* 짝 이 수업중 꼬집어 너무 아파 소리를 지른것이며 짝꿍을 혼내던지 교체해달라 요구 하였는데 1달 기준으로 자리배치 기간 채워라.(담임은 늘 카드맞추기로 짝을 선정 하였습니다.)
2. 체육시간에 짝이 운동화를 감춰 친구들하고 신발찿느라 수업에 늦게 참여 하였는데 모두 혼남.
* 도움을준 친구들 까지 모두 혼냄
3. 같은반 남자 친구로부터 지속적인 놀림과 괴롭힘을 수차례 호소하였으나 대책을 세워주지않고 방치
4. 짝꿍의 괴롭힘으로 심한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친구의 교과서를 찟어버림. 그벌로 선생님 교탁옆에서(열외배치) 책상 붙인 상태에서 수업
* 아이가 무척 힘들어 하여 2주후 제가 제자리로 옴겨줄것을 요구 하였으나 1달 채울것이라고 거절 (교육청에 항의하여 23일만에 복귀)
5. 교탁옆 (열외배치)에 앉은 상태에서 5교시 수업시간에 학급친구들 수업하는데 혼자서 점심식사를 하게함.
* 4교시 과학시간에 잉크 작업을 하였는데 손에 묻어 씻느라 점심시간을 모두 소비해버림.
6. 단소연습중 친구책상에 침 튀었다고 여친에게 멱살잡히고 뺨 맞음.
7. 청소시간에 여친이 우산통(흔히사용하는 쓰레기통)을 바보라고 하며 우리아이 머리에 뒤집어 씌움
* 처음에는 아무도 본사람 없다.(담임, 교육청)
* 모두들 우리아이 스스로 우산통을 뒤집어 썼다(담임,교감, 학부모대표,교육청)
8. 교육청, 인권위, 국가권익위원회.. 등 민원을 제기했지만 증거불충분, 기타 사과하고 의의제기하지마라...등등으로 마무리었지만 아이는 더욱 힘들어 하여 같은반 학부모대표 에게 같이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도움이 되어주겠지 싶은 마음으로 도움을 청하였는데......
학교측과 결탁하여 아이들에게 보지도않은 사실은 옆에서 본것처럼 쓰게하고 그것을 학부모들을 모아놓고 학급대표가 읽어가며 저와 아이를 몹쓸사람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고소한적도 없는데 학생들을 고소하였다고 학부모들을 선동하고 , 우리아이의 작은 실수도 부풀리고 친구들이 때린것은 문제가 안되고 우리아이 행동만 문제를 삼았습니다.
나중에는 우리아이때문에 수업이 방해가되고 학급성적이 나쁘다며 적학을 시키라는것이였습니다.
비도덕적이고 이기적인 어른들로인해 우리가족은 엄청난 충격과 우리아이는 바보라는 낙인이 찍혀 온동네 소문이 퍼져 고통스러운 나날들 이였습니다.
9. 수모를 안고 인근 초등학교로 적학을 하였는데 그곳 학교 여학생3명이 지속적으로 놀리고 저학년 동생들의 놀림에 힘들어 하였습니다.
10. 교감, 교장선생님에게 동생들의 놀림을 막아달라 민원제기를하자 "놀림받지 않게 행동하면 될것 아니느냐?
11. 교육청에 민원제기하자 " 하교후 교장실앞에 데려다가 두었다가 아무도 못나나게 하고 수쿨버스오면 태워 보낼면 그런일 없을것이다.
12. 장학사는 당시 중학생인 우리 큰아이까지 언급 하였습니다.
13. 교장은 교장실에서 동생들의 놀림을 막아달라는 저에게 녹음기를 들이대고
녹음을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휠팩가방도 사용을 못하게 하였습니다.
14. 6학년이 되었는되 담임은 수시로 손지검을 하였고 여친들의 놀림은 더 심해져갔습니다.(단소 , 주먹, 손바닥, 손가락.등)
15. 친구들은 사소한 잘못에도 양팔을 붙잡고 죄인 끌고가듯이 담임에게 끌고갔습니다.
(주 2회정도 - 음식남긴다, 청소시간에 땡땡이친다, 동생들과 다툰다 등등....)
16. 학부모가 신청한 방과후 수업은 시키지않고 학교임의데로 강제로 친구들을 시켜 양팔을 붙잡혀 끌려가 3개월간 수업을 받게함.
17. 방과후 시간에 배드맨턴을 하는데 약 한달가량 파트너없이 방치함
18. 여친이 1년동안 괴롭혀왔었고 그날도 교실에서 냄새난다는이유로 책상을 밀어 아이를 다치게하여 마음에 상처를 주었는데도 교내에서 흔히 있는일이라며 그냥 넘겨너림.
19. 하교후 친구집에 놀러갔다는 이유로 정규수업인 영어수업을 못하게 하고 반성문을 쓰게함.(학교측 하교후 강력사건이 많이발생하여 위험 방지차원에서...)
20. 학교에서 신발을 분실하여 제가 선생님께 알렸는데도 " 네신발이니 네가 알아서 찿아라" 라고 함.
21. 학교에항의를 자주하자 아이를 분단과 분단사이에에 통로에 혼자 덩그러니 혼자앉힘 (요즘 체벌을 없애자 정신적인 수모로 대체함)
기타 여러일들을 나열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아이와 우리가족은 말할수없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현재 경기도 교육감과 담임, 교감, 교장, 학부모대표를 상대로 소송중인데 학교와 교육청이 서로 힘을 합세하여 참으로 힘듭니다.
더우기 이해하기 어려운것은 우리 아이가 피해자인데 교사를 옹호하기위해 국민이낸 세금으로 변호사를 선임하고 , 선생들은 학부모들을 선동하였습니다.
교권을 무기삼아 학생들을 이용하여 학부형들을 선동하여 방패막이로 이용하고 있데 그 세금 일부중에는 제가낸 세금도 포함되어 있다는 생각에 더 기가 막힘니다.
그리고 교육청은 왜 존재하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를 위해존재 하는것인지, 교사들을 보호하기위해 존재하는 기관인지도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벌하고 싶은교사는 우리 아이가 피해자인데도 제가 3주동안 자신을 힘들게 하였다고 떠들고 다님니다
교육의 가장기 초가되고 미성숙한 가치관을 아이들을 가르치는것은 성적이 아니라 인간성, 즉 사람됨됨이 이라고 생각 합니다.
뻔뻔스런 인간들이 다시는 교단에 서지 못하도록 도움 부탁 드립니다.
경기도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나라 교육에 환멸을 느끼며 살아온 과정중 일부를 올린 글입니다.
장애아를 가진 부모의 아픔과 고난을 국가는 아는지?
어떻게 학생의들의 잘못은 대대적으로 대서특필 되면서 교사들의 비도덕적이고 비 인간적인 행동을 하고도 그어떤 제제도 없이 뻔뻔스레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칠수 있는지...... 교권이란 정말 대단한 보호막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전시 행정용으로 선진국가의 행세를 하면서 내이웃의 장애인은 꺼리는 사회와 모르쇠로 일관하는정부...... 모두다 똑 같습니다.
그러면서 선거때만되면 홍보용으로 활용하는 사람들 참으로 서글프고 비통한 현실입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법에 호소를 하였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증거제출용 녹취록 2부 모두다 글( 내용)이 같은반 친구 가작성한 글중에 " 걸상에 부딪혔다, 고발하였다. "라는 글이 있는데도 글이 없다고 검찰에서 불기소 통지를 보내왔습니다
황당하고 기가막힙니다.
고소한적도 없는데 고소로 인해 수업에 방해를 받았다며 학부모들을 선동하여 전학가라고하여 전학을 갔습니다.
허위사실을 많은 학부모들을 모아놓고 선동하였는데 명예회손이 안니라고 합니다.
법이란게 존재하나요...
있다면 도움바랍니다.
그리고 학교는 우리 아이가 반전체 왕따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방치하였으며 학교운영위원, 학급 학부모대표, 교감 ,담임, 교육청이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초등 5학년이 스스로 썼다는 자술서에는 "걸상에 부딪혔다. , 고발하였다 . " 하지도 않는 고소를 어떻게 학생이 알고 자술을 하였겠으며 요즘 아이들은 " 걸상 " 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는 교감과 그 이하 사람들이 모의하였다고밖에 볼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검찰에서는 써있는 한글도 보이지 않는지것인지 보고싶지 않는것인지..... 없다고 합니다 2부나 제출 하였는데도.....
인격적으로 부덕한 교사로인해 눈물을 흘리는사람이 제가 마지막이 되도록 처벌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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