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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억울하고 분합니다
이름  석미숙   2012-04-12  조회 : 1,758   

저희딸은 현재여고 3학년입니다.
학교는 포항XX고등학교 다니구요.
고1때 신장이상으로 신장을 하나 제거하고 몸이아픈아이입니다.
피곤을 많이느껴서 졸업이라도 하길 바라고요 무단결석한적은 없구요
아파서 병원가면 확인증 꼭 학교로 보냅니다.
사건은 4월9일에 일어났네요
4월6일날 며칠동안 수술부위에 통증으로 잠을 못자서 신장제거수술한 울산대학병원에 검사를 했구요
넘 기달려야하니 포항가서 CT찍으라네요
9일날 학교 수업중 학과 김 XX남자 선생님이 수업중 잔다고. 머리와 엉덩이를 45~80대가량 몽둥이로 엉덩이를가격했답니다 (반아이들 증언으로 40여대에서 80대 가랑이라네요)
패면서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공부 잘하는애가 아파야지 공부도 못하는게 왜 아프냐고? 넌 초딩보다보다 x신이라고 여러번 그랬다네요 남자 선생님이 여학생을 거기다가 엉덩이를
저의딸은 그날 충격으로 학교도 못가겠다 그러고 통증보다 수치심에
넘 혼란스러워하고 밥도 못먹구 있어요
상해진단서 3주 나오고 엉덩이에 맞아서 물이 찼다고 치료계속하라네요.
애기아빠가 넘 화가나서 학교가서 선생님 멱살 잡고 했는가봐요.
그랬더니 상해3주 끊었다고 조치 취한다네요.교권침해에 폭행에.. 억울해서 잡을 잘수가 없네요 어떻게남자 선생님이 여학생 엉덩이를 ...

* 본부사무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4-13 10:12)

 park1455
세상이 그렇습니다 ...힘없고 가진거 없으면 향변한들 소용없는 세상이 되었답니다...따님분에게 희망과 용기에 위로을 많이 주시고요 ....진실은 훗날에 거짓을 이기잖아요 ...지금은 힘들고 억장이 무너지시겠지만 ..... 잘 대처 하시어서 모든사실적 내용으로 억울하고 분하신 마음 잘풀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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